머 특별한 건 없지만 기록으로 남겨놔야 하는데
컴퓨터 있는 방이 마치 사우나실 같기에 시간들여 앉아있을수가 없다.
며칠동안 컴 쳐다도 안보다가 다니엘의 배즙이 다 떨어져 얼른 주문하려고 컴퓨터 방 들어왔는데
몇분 안되는 사이에 땀범벅.. ㅠㅠ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전기세 무섭지만 도저히 에어컨 안 틀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아이 핑계로(실제로 에어컨 안 켜면 온 몸이 금방 땀띠 투성이가 되므로..)종일 에어컨 켜놓고 살고 있다.
휴가기간과 방학도 끝났고 내일부터 신랑은 회사로, 다니엘은 어린이집으로 나는 레슨+살림+가끔 운동등등
일상생활로 돌아가는구나..
아.. 도저히 더워서 더 못 앉아있겠다.. 얼른 피신가야지..
어쨌든 휴가때 사진은 이 더위 좀 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