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핫 뜨거뜨거

오랫만에 햇님 쨍~

다니엘이 어린이집 가 있는 아주 잠깐동안 빨래, 청소 해놓고


막간을 이용하여 컴 앞에 앉아


자주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틀어놨더니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지금 이 순간..


몇년 전 딱 이맘때, 교회의 청년회 여름 수련회를 준비하며 엄청 많이도 들었던 음악인데..


그때가 떠오르누나.


갑자기 울컥하네.. ㅠㅠ 


지금 이 생활에서도 즐거움을 찾아야지..



그나저나 핫 뜨거뜨거운 날이다.


간밤에도 더워서 자다 깨다 하며 선풍기를 가동시켰는데


아무래도 8월이 되면 에어컨을 켜놓고 잠을 자게 되는 참사가 일어날지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를 보내고..  (2) 2012.08.05
7월 책읽기  (2) 2012.07.24
오늘은..  (2) 2012.07.15
제목 없는데!!  (2) 2012.06.14
6월 책읽기  (0)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