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밤에 급 초대해서 잠시 밤마실.
1월에 애들 데리고 함께 제주도 여행을 했던 멤버들로
각자 개성이 매우 뚜렷하여 잘 안맞을거 같지만 의외로 그래서 잘 맞는 세명이다.
직접 만든 쫄면과 치킨 너겟 그리고 군만두와 함께 짧고 굵게 이야기 보따리 풀다가
다 풀지 못하고 다시 귀가.
이야기 보따리라는게 다 풀어지는 날이 과연 오기는 올까?
그런데 오늘은 또 노래방 타령. ㅋㅋㅋ 내가 못산다. (노래방 타령 시작을 내가 한건 함정 ㅋㅋ)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0) | 2017.01.02 |
---|---|
연휴 끝 일상 (0) | 2016.06.07 |
비는 내리고.. (0) | 2016.05.03 |
버..벌써 4월 말 (0) | 2016.04.29 |
씅질나서 쓰는 일기 (1) | 201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