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정리도 못해놓고 아주 시간은 잘도 흘러가는구낭.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실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아이는 학교 그럭저럭 잘 다니고 있고 첫 소풍도 다녀왔다.
담주에는 아이의 단기방학이 있는데 그 기간동안 칠천도에 다녀올까 하고 생각중..
나는..
이번 봄을 이래저래 많이 흔들리면서 보냈다...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네..
어쨌든 그동안 읽은 책도 조만간 정리해볼수 있기를 바라면서 (스스로 자신이 읎당)
제발 미세먼지 좀 사라져주기를 또한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