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진들..
안전벨트 교육(?)이 잘되어 있는 다니엘..
카싯과 유모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비행기에서도!!!
무슨 생각을...??
두아이의 갑작스런 변신.
이모의 아이뻐 폰으로 찍은 사진.
렌트카 인수하러 간 사이에 이모에게서 배아이스크림 얻어먹은 다니엘.
덕분에 매일같이 잡숫고 계심..
이것도 역시 이모의 아이뻐 폰이군..
서울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쿨쿨 낮잠.
아예 팔걸이 올리고 내 다리 베고 눕게 해줬더니 잘 잤다.
우리가 묵었던 금강산 콘도에서..
오래되어 보이긴 하지만 싼 가격, 방2개 부엌 겸 거실, 화장실.. 좋았다.
곶자왈 가는 기차..
외할머니가 여행기념으로 세 손주들에게 같은 티셔츠 사주셔서 이날 다같이 입었는데
기념 촬영 못했나? 사진이 없네..
누가 이 아이를 모래도 안만지는 까칠한 아이라 그랬는가!!!
(하지만 예민하게 반응중인 손이 모양을 숨길수가 없구나.. ㅠㅠ)
요즘 가끔 '엄마, 바닷가 가고 싶다' 그러는 아들.
조만간에 거제도로 가야 할듯.. ㅎㅎ
숙소 잔디밭에서 뱀 보고 와서 휴지로 뱀놀이 하는 사진이 여기 한장 있네.
이모의 다리 찬조출연!!
여긴 제주도 도착해서 처음 저녁식사한 독개물항(식당) 앞 바다.
갈치조림과 고등어 구이.. 정말 양도 많고 괜찮았음!! 강추!!
이제 정말 사진 다 방출했네.
바닷가에서 많이 놀았던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우리 있는 내내 비 한번 안왔는데 떠나고 나니 장마 영향권으로 비가 왔다는..
여튼 좋은 날씨, 좋은 동행, 좋은 여행..
아아.. 언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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