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던 외할머니 생신 파티.
이모의 진두지휘 아래 갖가지 음식 준비하는 시간도 즐거웠고
한준이와 재훈이의 악기연주, 요요 시범 또 효싱이의 다리찢기 시범.. ㅋㅋ
퀴즈맞추기 시간(정답을 내가 맞춰 선물도 받음.. 꺄오~) 등등..
(두번째 사진은 노출에 문제가 있었는지 이상한 사진이 되었지만
외할머니와 주성이의 눈맞춤이 너무 좋아서 살렸다.. ㅎㅎ)
그리고 뒤늦게 합류한 효원이네..
다니엘이 효원이 손 붙잡고 칠천도 여기저기 구경시켜주느라 바빴음..
그 와중에 작품사진 나와주시고..
서울 오는 날 오전에는 이모랑 맹종죽 테마파크에도 갔다.
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되어 나도 처음 가본 곳인데 괜찮았다.
등산코스라 유유자적..
다니엘도 유치원에서 숲에 좀 다녀봤다고 아주 좋아했다.
마지막 사진의 다니엘 뒤에 보이는 저 바다가 바로 이순신장군이 칠천량 해전을 벌였던 칠천도 앞바다.
아쉬움을 남기고 칠천도 안녕..
꼭 서울가는 날엔 날씨 좋더라..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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