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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는 얘기



이제 2주 남은 펜타토닉스 내한.

며칠전에 티켓수령했다.

제발 날 위로해줘..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바로 서오능까지 걸어갔다 오는데,

예전에는 거기까지 걸어가서 입장하고 한바퀴 돌고 다시 집까지 걸어왔지만

(그러고도 멀쩡했지만)

이제는 입구까지만 갔다와서 일과를 시작한다.

8월까지만이라도 의지적으로 하자. 솔직히 매일은 힘들고 일주일에 세번만.

그렇게하고나면 그 다음은 좀 쉽겠지.


서오능 가면서 만보기 앱 깔고 실행해봤다.

어제 하루 대략 18000보를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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