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장을 훑어보면 일본소설과 중남미 소설의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알수가 있다.
이 소설도 검색하다가 발견해 메모지 한쪽에 적어두었었는데
최근에야 읽게 되었다.
피식 웃게 되는 장면에서도 진지함을 잃지 않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더욱 피식하게 되었던 소설.
두가지 이야기가 구분없이 동시에 막 펼쳐지므로
읽으면서 좀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재밌고 독특하다.
내 책장을 훑어보면 일본소설과 중남미 소설의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알수가 있다.
이 소설도 검색하다가 발견해 메모지 한쪽에 적어두었었는데
최근에야 읽게 되었다.
피식 웃게 되는 장면에서도 진지함을 잃지 않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더욱 피식하게 되었던 소설.
두가지 이야기가 구분없이 동시에 막 펼쳐지므로
읽으면서 좀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재밌고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