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사 1주년

오늘이 이 집으로 이사온지 1년째 되는 날이다.

예전 집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큰 집으로 이사와서

밤에 어쩐지 잠이 안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애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이 집에서 계속 살수 있으면 좋은데

형편은 나아지질 않고 전세는 끝도 없이 오르는 현실이라

1년후가 벌써 걱정이랄까.. 에휴..


어쨌든 감회가 새롭다.

저녁에 희영이네도 갔다왔고

감회도 새로우니 얼른 청소를 해야겠다.

깔끔한 희영이네를 보고 오면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운 여름..  (2) 2011.07.24
요즘은..  (0) 2011.07.12
피곤..  (2) 2011.06.14
오늘 하루..  (2) 2011.06.01
문화생활  (2)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