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폐질환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일 수도 있다는 뉴스가 떴다.
정말 깜짝 놀랐는데 지난 겨울에 가습기 몇 번 돌릴때 나도 사용했기 때문이다.
몸에 좋자고 한 짓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일이었다. 젠장!
사실 가습기 매번 닦고 씻기 귀찮아서 보통은 방에다 빨래를 널어두곤 했지만
아이가 콧물 흘리기 시작하면 습도 맞춰주느라 가습기도 가끔 돌리는데
오늘부로 아예 가습기를 아웃시켜야겠다.
요 며칠 낮에는 말할 것도 없고 밤에도 너무 더워서 정신을 못차리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다니엘이도 더워서 그런지 계속 간식으로만 배 채우려고 하고
나도 모르게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있는 나날이다.
낮엔 몰라도 밤만큼은 좀 시원했으면!!
정말 깜짝 놀랐는데 지난 겨울에 가습기 몇 번 돌릴때 나도 사용했기 때문이다.
몸에 좋자고 한 짓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일이었다. 젠장!
사실 가습기 매번 닦고 씻기 귀찮아서 보통은 방에다 빨래를 널어두곤 했지만
아이가 콧물 흘리기 시작하면 습도 맞춰주느라 가습기도 가끔 돌리는데
오늘부로 아예 가습기를 아웃시켜야겠다.
요 며칠 낮에는 말할 것도 없고 밤에도 너무 더워서 정신을 못차리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다니엘이도 더워서 그런지 계속 간식으로만 배 채우려고 하고
나도 모르게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있는 나날이다.
낮엔 몰라도 밤만큼은 좀 시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