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휴대폰을 구입했다.
동생이 아이폰쓰는 것을 보면서 나도 담엔 아이폰으로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알아보러 가니 약정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나에게는 아무런 지원이 없는 아이폰.. ㅠㅠ
해서 생각을 바꿔 갤럭시 노트를 영입했다.
인규오빠, 주성이와 함께 우리동네에서부터 연신내까지 걸어가며 보이는 휴대폰 매장마다 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결국 연신내의 한 매장에서 과감히 교체!
오늘 교회갔더니 교회후배 중 하나가 또 갤럭시 노트 들고 왔길래 앞으로 좋은 기능이 있으면 알려달라 했다.
수많은 기능과 앱을 다 연구할 열정은 없는 아줌마.. ㅠㅠ
잘 사용해야지.
(몇년전 e-book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던 인규오빠에게 e-book따위 책이 아니야! 라고 코웃음쳤던 나..
e-book이 기대된다.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