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오늘밤

나이를 이렇게나 먹어도

 

넌 잘할수 있어, 네가 이러이러한걸 할때 멋있어, 넌 이러이러한 모습이 좋아 같은 말과

 

너를 인정해, 네가 함께 해줘 같은 말을 듣고 싶은건 왜 변하지가 않는걸까.

 

저런 말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인가본데

 

그 동력이 내 안에서 나오지 않고 외부에서 오기를 바라고 있는게 싫다.

 

항상 인정이 필요한 것 처럼 보였던 리암 갤러거가 오늘따라 생각나네.

 

정신승리가 필요한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폰을 바꾸다.  (2) 2016.02.17
꿈이야기  (2) 2016.01.28
개학 첫 날  (0) 2016.01.18
여행을 앞둔 내 결심  (2) 2015.12.10
아픈 이야기 2  (0)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