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지 조끼 도전 그 옛날 가정,가사 시간에는 내가 왜 이런걸 배워야 하느냐며 몸서리를 쳤었다. 그랬던 내가 아지를 위한 조끼뜨기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두둥! 지금은 저거보다는 더 떴지만.. 밤에 아지 자고 나면 조금씩 떠 놓는다. 이번에 도전해서 잘되면 틈틈히 한두개 떠볼까보다. 더보기
아지 돌잔치 장소 예약 돌잔치 안하고 싶다고 투덜거리던 인간은 어디로 가고 새해를 맞이하여 잽싸게 장소 예약 완료. -_- 장소를 선정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것은 집에서 멀지 않을 것.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연신내 부터 차로 20분 안쪽이면 닿을 수색, 서대문까지 고려하여 세군데 정도로 압축해놓았다. 그리고 가격대와 교통편등을 고려하였을때 서대문의 리더스 나인이 제일 낫지않을까 싶어 우선 전화를 해서 5월 15일에 예약을 할수 있는지 알아보고 세식구가 함께 출동.. 눈이 많이 온지 좀 되었지만 동네 골목은 아직도 얼어있는 곳이 많아 차를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주성이를 위해(!!)차를 끌고 나섰는데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심으로 나가는 길이 많이 막히지 않아 다행히 시간도 얼마 안 걸려 도착했다. 여러 팀이 돌잔치를 하고.. 더보기
눈.. 눈이 오니 겨울같긴 한데.. 이제 낭만은 없네.. 왠지 슬프다, 사진은 오류동에서 살때 찍은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