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지금껏 미루어 오던 dpt 3차, 소아마비 3차 접종을 했다.
소아마비 접종할때는 이잉.. 하고 말았는데 dpt 맞고서는 눈물 뚝뚝 흘리면서 엉엉 울었다. ㅠㅠ
집에 올때도 내내 기분이 안좋아보이더니 주사맞고 우느라 피곤했는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쿨쿨 잠들었다.
보건소 의사 선생님은 dpt 접종 때마다 아픈 주사라고 어찌나 겁을 주시는지 그때마다 내가 더 덜덜..
이제 폭풍과도 같은 접종의 시기는 일단 지나갔으니 돌 까지는 마음 편하게 있고 싶다.
도대체 태어나서 지금껏 몇대의 주사를 맞은거야? 허걱..
약기운으로 살고 있구나, 우리 아기가.
(돌 지나면 바로 또 폭풍의 시기가.. ㅠㅠ)
낼 예약이 되어있는 플루백신접종은 일단 패스.
돌하니까 생각난 것.
아지가 만 6개월 넘어서 7개월 향해가니까 사람들이 돌잔치 장소 예약해야 한다고 한다.
요즘은 이렇게 일찍부터 준비하나보다.
어쨌든..
우선은 돌잔치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사람들은 첫 아인데 당연히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또 내가 그런거 무지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라. -_-
그리고 사실 아기도 엄청 피곤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소란스럽고.
첫 생일 맞이해서 세식구 함께 가까운데 여행이라도 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잔치란 것은 패스~하고 싶은 생각이 지금으로선 가득하지만 어른들을 설득할 자신이.. 끙..
내년엔 이사계획도 있다구요!! (계획만....)
소아마비 접종할때는 이잉.. 하고 말았는데 dpt 맞고서는 눈물 뚝뚝 흘리면서 엉엉 울었다. ㅠㅠ
집에 올때도 내내 기분이 안좋아보이더니 주사맞고 우느라 피곤했는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쿨쿨 잠들었다.
보건소 의사 선생님은 dpt 접종 때마다 아픈 주사라고 어찌나 겁을 주시는지 그때마다 내가 더 덜덜..
이제 폭풍과도 같은 접종의 시기는 일단 지나갔으니 돌 까지는 마음 편하게 있고 싶다.
도대체 태어나서 지금껏 몇대의 주사를 맞은거야? 허걱..
약기운으로 살고 있구나, 우리 아기가.
(돌 지나면 바로 또 폭풍의 시기가.. ㅠㅠ)
낼 예약이 되어있는 플루백신접종은 일단 패스.
돌하니까 생각난 것.
아지가 만 6개월 넘어서 7개월 향해가니까 사람들이 돌잔치 장소 예약해야 한다고 한다.
요즘은 이렇게 일찍부터 준비하나보다.
어쨌든..
우선은 돌잔치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사람들은 첫 아인데 당연히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또 내가 그런거 무지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라. -_-
그리고 사실 아기도 엄청 피곤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소란스럽고.
첫 생일 맞이해서 세식구 함께 가까운데 여행이라도 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잔치란 것은 패스~하고 싶은 생각이 지금으로선 가득하지만 어른들을 설득할 자신이.. 끙..
내년엔 이사계획도 있다구요!! (계획만....)